경주의 봄을 알리는
연분홍 경주 벚꽃축제
연중 가장 아름다운 경주의 봄, 4월
꽃비 내리는 경주의 봄은 잊을 수 없는 인생 장소가 될 것이다.
어디를 가도 벚꽃 천국인 경주, 보문호 외에도 벚꽃길로 이름 난 곳이 있다.
시내에서 보문단지로 들어가는 길, 대릉원 돌담길, 김유신 장군 묘 입구, 삼릉 가는 길, 불국사 공원이다.
고즈넉한 분위기는 기본, 길가에 늘어선 벚나무에 피어난 벚꽃이 마치 천상으로 향하는 길처럼 느껴진다.
2018 경주벚꽃축제
벚꽃이 마치 흰 구름을 깔아놓은 듯 황홀한 풍경을 선사해주는 벚꽃축제가 열린다.
경주 벚꽃축제는 작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, 첨성대 일원과 신라대종공원을 중심으로 신라복입기, 소원지달기, 신라대종타종체험, 소원지 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.
17년 경주 벚꽃축제 개막식의 가수 로이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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